맨유 임시 감독 랄프 랑닉 선임

드디어 맨유에 첫 독일 감독이자 전력가인 랄프 랑닉이 임시 감독직 부임했습니다
해축팬들이시라면 랄프 랑닉 감독의 업적을 잘아실태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간단히 설명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 랄프 랑닉에 대하여...

출처:나무위키

랄프 랑닉은  독일 국적으로 요즘 떠오르는 독일 감독 나겔스만과 명장 클롭과 투헬의 스승이 바로 랄프 랑닉 입니다

바크낭에서 플레잉 코치직을 시작으로 총 14곳에서 감독을 했는데
지금의 잘츠부르크와 라이프치히를 만든 장본인 입니다
물론 단장직도 5곳에서 이행했습니다

19살의 슈투트 가르트 대학에 입학했고 선수 생활은 오래하지 못했으나
25 세라는 이른 나이 부터 감독직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은 단기 계약과 플레잉 코치로 시작을 했고 37세 부터 본격적으로 감독 인생을
살게 됐습니다

본격적으로 랄프 랑닉에 이름을 알린 곳은 슈투트가르트에서 첫 부임 시즌 강등권 팀을 8위로 올렸고 포칼컵 4강 유로파 16강의 쾌거를 이루게 됐습니다

그 후 부진해서 경질됐고

하노버에 가서 2부리그에서 1부로 승격

샬케에서 리그 2위

호펜하임은 3부리그에 있던 팀을 1부로 올렸으나 핵심 멤버 구스타보를 매각해서
보드진과의 의견 충돌로 사임

샬케04 2기에서는 챔스 4강까지 올렸으나 건강 악화로 사임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건강이 호전돼서 잘츠부르크 라이프치히 두 클럽을 이끌어 가는 디렉터로 부임해서 여러 감독을 찾다가 마땅히 없어서 본인이 라이프치히 감독이 됩니다
1부로 승격 시킨뒤 하젠휘틀을 데려와서 다시 디렉터로 갓습니다

랄프 랑닉이 맨유로 오게된 이유

출처:맨유 공식 트위터

맨유의 사장인 우드워드와  디렉터였던 플레쳐와 머터프는 왓포드전에서 대패하자 회의에 들어 갔고 결국 솔샤르는 경질 됩니다
그러면서 임시 감독으로 거론된게 로페테기 발베르데 파브르 등이 물망에 오르는 것 처럼 보였으나 세명의 1픽은 랄프 랑닉이였습니다
로코모티프에서 단장겸 감독으로 일을 하고 있었지만 합의를 잘봐서 데려오게 됐습니다
머터프와는 일전에 친분이 있었던게 큰 작용을 했고 우드워드가 6개월 임시 감독 직 후 컨설팅을 요청해서 수락했고
그 계기로 랄프 랑닉은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맨유에 첫 독일 감독이라서 더 뜻깊은거 같습니다

과연 독일 축구 교수 랑닉이 맨유를 어느 반열까지 오르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랄프 랑닉의 선전을 기대하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