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 읽어주는 남자

그 누구도 부임 할 수 없는 레전드 감독 퍼거슨 경과 벵거옹이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퍼거슨하면 맨유 맨유하면 퍼거슨이 떠오른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벵거 또한 두말하면 입이 아픈 아스날 레전드 감독이죠 사실상 두감독의 경쟁체제로 인해 지금의 프리미어리그가 이정도로 성장했다고 봅니다 프리미어리그 출범후 그시대를 대표했던 퍼거슨과 벵거는 아직까지 회자가 될만큼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럼 퍼거슨의 업적을 먼저 살펴 보면 클럽 기록 세인트 미렌 FC (1974~1978) 스코티시 퍼스트 디비전: 1976-77 애버딘 FC (1978~1986) 스코티시 프리미어 디비전: 1979-80, 1983-84, 1984-85 스코티시컵: 1981-82, 1982-83, 1983-84, 1985..

아스날은 2003-04 시즌 이후 20년만에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당시 아르테타 감독은 스코틀랜드리그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었고 2003-04 시즌 아스날이 우승할때 감독은 벵거감독이였습니다 마지막 우승이기도 하지만 뜻 깊었던건 무패우승을 해냈기 때문인데요 26승 12무 승점 90점으로 무패 우승을했지만 49경기 연속 무패 기록은 맨유에 의해서 저지당했습니다 그리고 아전드 앙리는 2002-03 시즌에 리그 24골 20도움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판니스텔루이에게 1득점 차로 득점왕엔 실패했습니다 과연 죽순테타의 아스날이 20년만에 우승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분데스리가 또한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부동의 1위 바이에른 뮌헨이 2위로 내려갔고 도르트문트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도르트문트가 마지막으로..

오늘 프리미어리그 첫경기는 맨시티와 뉴캐슬전입니다 맨시티 뉴캐슬 경기 일정은 3월 4일 토요일 오후21시 30분 입니다 맨시티 홈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진행하고 주심은 시몬 후퍼입니다 캐스터 김형책 해설위원 임형철 맨시티 뉴캐슬 두팀다 오늘은 433포메이션을 기반으로해서 나옵니다 맨시티 뉴캐슬전 433 포메이션 에데르송 워커 아칸지 디아스 아케 데브라이너 로드리 귄도안 포든 홀란드 잭 그릴리쉬 알미론 칼럼 윌슨 고든 조엘링톤 기마랑이스 롱스태프 번 보트만 러셀러스 트리피어 닉 포프 최소실점의 뉴캐슬이냐 최다득점의 맨시티냐 진정한 창과 방패의 대결 벌싸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럼 맨시티 뉴캐슬 라인업 보시고 즐겁게 시청하세요 끝

기나긴 여정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후 프리미어리그 재개까지 6일 남았습니다 다만 프리미어리그는 재개한 순간부터 박싱데이가 시작이라 선수들의 체력이 걱정됩니다 우선 포문을 여는 첫경기는 브렌트포드 vs 토트넘전이고 시간대 또한 굉장히 좋습니다 그러나 다른 빅6 첼시 맨유 아스날 맨시티 리버풀은 경기 시간이 모두 새벽이라 보기가 차마 부담스러운 시간대로 배정 받았습니다 그러고 6일뒤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는데 이번 겨울 이적시장은 월드컵 버프로 인해서 월드컵에서 맹활약했던 선수들의 가치는 더 올라가고 다른 겨울 이적시장에 비해서 조금 활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팀 마다 구멍인 포지션이나 부상자가 많은 팀들은 새로운 피를 수혈하기 위해서 움직일태니 여러모로 재밌는 이적시장이 될것 같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재개 날짜 ..

어제부터 급 맨유와 링크뜨는 아르나우토비치에 대해서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하겠습니다 우선 아르나우토비치에 별명은 즐라탄 짭인 짭라탄입니다 아무래도 큰키와 포스트 플레이등에 모습을 보면 즐라탄이 연상돼서 그런 별명이 붙었습니다 텐하흐가 직접 코칭 해본적도 있어서 그런지 볼로냐에게 7~8m파운드를 바로 오퍼 넣었는데 거절 당했다고합니다 아르나우토비치는 웨스트햄에서 뛰다가 중국을 간후 볼로냐로 다시 유럽리그로 복귀했는데 저번 시즌 33경기 14골 1어시를 하며 성공적인 복귀 시즌을 보냈습니다 벌써 아르나우토비치도 33세로 황혼기에 접어 들었고 장기계약은 힘들지만 단기계약으로 몇년간 뛰기엔 적합합니다 아르나우토비치는 큰 키와 피지컬로 몸싸움에 능하고 퍼스트 터치와 발재간이 수준급입니다 순간 속도도 빠르고 가..

지난번에 소개 드렸던 스털링 첼시행이 급물살을 타서 개인 합의 완료에 도달했습니다 스털링 또한 첼시 이적에 동의했다고합니다 라힘 스털링이 첼시에서 받는 주급은 맨시티에서 받던 30만 파운드 보다 소폭 증가했고 그결과 첼시 최고 주급자로 상승했습니다 아직 스털링의 나이는 27세로 전성기를 맞은 나이고 첼시로 이적 한다면 바로 주전을 꿰찰 가능성이 큽니다 아마도 하베르츠 or 마운트와 함께 2선에서 뜁니다 스털링은 리버풀에서 프로 데뷔해서 맨시티 그리고 첼시까지 프리미어리그내 빅클럽은 모두 거쳐간 선수가 됐습니다 투헬의 첫 영입이자 구단주 보엘리가 데려온 첫 선수가 됐습니다 24시간 내로 딜이 완료 되길 원해서 오피셜은 이번주안으로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스털링의 이적료는 45m파운드고 투헬과의..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히샬리송 하피냐 스털링 등 2선 자원을 노리는 중입니다 지예흐 이적할시 대체자로 위에 세명의 선수를 꼽았는데 하피냐는 바르샤행 유력 히샬리송 토트넘행 남은건 스털링입니다 스털링은 홈그로운이 적용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선수라는 점이 가장 첼시의 이목을 끌지 않았나 싶네요 아마도 첼시로 이적할시 스털링의 계약기간 5년 이적료 최소 45m파운드로 추정 됩니다 골결에 하자가 있지만 특유의 드리블과 주력등이 준수하고 지예흐나 풀리시치 보다는 기복이 덜합니다 스털링은 다행히도 주사위형 윙어는 아니지만 골결정력은 주사위를 잘 굴려야합니다 스털링의 나이는 아직 27세라서 공격수로썬 전성기가 올 나이기도 한데 어릴 때 데뷔해서 그런지 아직 30대도 되지 않았습니다 첼시로 간다면 마운트와 같..

세비야의 핵심 센터백 디에고 카를로스가 전격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습니다 쥘 쿤데 또한 첼시 이적에 가까운데 세비야 입장에서는 두명의 센터백을 모두 잃는다면 타격이 큽니다 그렇지만 쿤데는 이적할 의사가 있기 떄문에 붙잡아 두는건 쉽지 않습니다 결국 둘다 프리미어리그행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에고 카를로스는 세비야 이적후3년 동안 136경기를 뛰었으며 세비야가 유로파리그 트로피 6개를 드는데 일조한 선수입니다 카를로스의 이적료는 31M유로로 추정되고 계약기간은 아직 알려진 바는 없지만 2027년까지로 예상 중입니다 이제 아스톤 빌라는 카마라 카를로스의 영입으로 또 빅6을 노리는 다크호스로 급부상했습니다 여러 빅클럽들인 노린바 있었으나 늘 흐지부지 끝났는데 아스톤 빌라 측은 항상 발빠르게 움직여서 협상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