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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루이지 부폰 재계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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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리빙 레전드이자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라고 불러도 무방한 잔루이지 부폰이 파르마 칼초1913과 2024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부폰의 나이는 올해로 44세이고 2년을 연장해서 46세까지 프로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국가대표 경기 또한 176경기를 뛰었고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세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현역이라고 합니다
파르마에서 데뷔한 부폰은 17세의 1군으로 승격했으며
처음엔 골키퍼가 아니였는데 월드컵 경기를 보고 마음이 바껴서 골키퍼로 전향했습니다
그리고 19세의 국대 데뷔를 한 순간 부터 부폰 타임이 시작했습니다
부폰은 주로 세리에A에서 뛰었고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은퇴후 향후 거취가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한 선수입니다
부폰의 미래에 꽃길만 걷길 바라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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