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프리미어히그행 초읽기 풀럼 사우스햄튼 관심 있음

국가대표 미드필더이자 중국 슈퍼리그를 평정한 손준호가 프리미어리그행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직접적으로 관심을 표명한건 아니지만 알려진 바로는
사우스햄튼과 풀럼이 손준호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습니다

손준호는 29세의 나이로 적지 않지만 프리미어리그행에 도전하기엔 딱 좋은 나이라고 봅니다

하젠휘틀 감독은 잘츠부르크 라이프치히 울버햄튼으로 이적한 황희찬을 높게 평가하며 손준호 또한 산둥 타이산에서의 활약으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둥 타이산에서 파트너로 펠라이니와 같이 뛰고 있습니다

2014년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데뷔를해서 전북에서 2년여간 뛰디가 중국슈퍼리그로 이적했습니다
국대 A매치는 12경기를 뛰었고 이번에도 국대에 발탁됐습니다

손준호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중앙 미드필더였으나 2020년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변한후 K리그 MVP를 수상 받았습니다

손준호의 플레이 스타일은 수비시에 거칠고 볼을 빼앗길시 판단과 포지셔닝이 아쉽지만 그를 상쇄하는 장점으로는 중거리 슈팅능력이 있고 패스 길을 잘 보고 배급해서 상대팀을 힘들게 만드는 유형입니다

손준호 선수가 사우스햄튼이던 풀햄이던 이적해서 남은 커리어를 빅리그에서 마무리하길 응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