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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윙백 맷 도허티 부상으로 시즌 아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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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윙백 맷 도허티 부상으로 시즌 아웃

레이든 2022. 4. 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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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맘껏 폼이 올라서 매 경기 마다 인생경기를 펼쳐준 토트넘의 윙백 맷 도허티가 아스톤 빌라전 맷캐시에 가위차기를 당한후 무릎 인대 부상으로 시즌아웃됐습니다

아직 6경기가 남았고 콘테볼에서 가장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던 맷 도허티라서 토트넘에게 타격이 큽니다

물론 레프트윙백으로 레길론 세세뇽 라이트윙백 에메르송 로얄이 있지만 양쪽 다 소화 가능하며 울버햄튼 시절 폼이 돌아온 맷 도허티라 콘테 감독에 머릿속은 복잡해졌습니다

세세뇽 레길론 로얄 세 선수가 남은 6경기 모두 소화해야하나 라이트 윙백은 에메르송 로얄 뿐이고
로얄은 폼이 아직도 올라오지 않은건지 적응을 못한건지 수비시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공격시에 크로스를 올릴 때도 미스가 많이났고 마무리 또한 잘 되지 않아서 최근엔 잘 기용되진 않았습니다

맷도허티의 부상 부위는 무릎인대 파열이고 재활시
최소 3개월이 걸려서 돌아 오려면 프리시즌 직전쯤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맷 도허티 선수에 쾌유를 빌면서 끝내 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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