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득점왕 없는 리그 베스트 손흥민 제외)

4500분 뛴 티아고
유일하게 유로파 가는데 뽑힌 호날두
득점왕 자리에 뽑힌 마네

이 세선수 자리에 로드리 해리케인 손흥민이 들어 가야 한다고 봅니다

호날두 리그 18득점 3도움 유로파 > 해리케인 리그 17득점 9도움 챔피언스리그가 된 상황이고

득점왕 손흥민 <  리그 16득점 사디오 마네가 된 상황

티아고 1골 4도움 25경기 > 로드리 7골 4도움 33경기

이렇게 정리가 가능한데 PFA 선수 노조는 무슨 기준으로 선수를 뽑은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인기 투표라도 한 것일까요?

어쩌면 다음 시즌도 이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지금처럼 또 논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논란이 있고 과연 누구를 위한 리그 베스트 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득점왕으로도 못 뽑힌다면 리그 우승까지 해야 뽑힐지도 의문이 듭니다

점점 인기투표처럼 되는게 아닐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이번 시즌에는 꼭 토트넘이 좋은 성적을 내서 이견이 없는 리그 베스트로 뽑히길 바랍니다

그럼 내일은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영플레이어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