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디발라 AS로마 무버지의 품에 안기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FA최대어가 될줄 알았으나 현실은
그반대인 파울로 디발라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우선 디발라는 유벤투스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시장으로 나왔습니다

처음엔 토트넘과 인테르가 관심을 가졌으나 토트넘과의 링크는 얼마 가지도 안해서 끝났고
인테르행 유력했으나 인테르 회장이 직접 나서서
디발라 영입을 철회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결과 디발라는 아무 팀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 상황이왔습니다

그러다가 구세주 무버지가 나타났습니다
지난 토트넘 감독 시절 무리뉴는 파울로 디발라를 원했으나 초상권 문제등 여러 복잡한 상황으로 인해서 파투가 났습니다

그때 디발라는 이적하기를 거절해서 집에서 한동안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그이후 무리뉴는 경질되고 AS로마로 가서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1대 우승 감독이 됐습니다

이번에도 무리뉴는 디발라에게 전화 찬스를 때렸고 토티의 영향도 컷습니다

디발라는 AS로마와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고
주급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나이가 있어서 빅클럽으로 갈 수 있는 마지막기회였고 본인이 좋은 기회를 날린 것도 있고
에이전트가 일처리가 유연하지 않아서 AS로마 보다 비교적 성적이 더 높은 클럽으로 가지 못했습니다

이번 이적으로 무리뉴와 드디어 일하게 됐습니다
디발라가 AS로마에서도 행복 축구하기를 응원하며
여기서 끝내보도록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