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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킵 훈련 도중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 불가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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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올리버 스킵이 훈련 도중
태클을 당해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나오지 못합니다
구단에서도 누가 태클을 걸었는지 말 못하게 엠바고를 걸어놨고 만약 유출이 된다면 후폭풍은 심해집니다
아마도 심각하면 중족골 골절이 될 수도 있는데 장기 부상이 된다면 6주 동안 나오지 못합니다
물론 비수마 호이비에르 파페 사르 벤탄쿠르 등이 있지만 위 4명과는 또 다른 유형의 미드필더라서 토트넘에게는 엄청난 손실 일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은 빈약한 스쿼드로 잘 끌고 왔지만 이번 시즌은 모든 팀이 영입을 착실히해서 개막전 부터 불똥 튀는 대결이 많고 교체카드도 5장이라 선수 기용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그래서 스킵 같은 선수가 없다면 큰 손실이긴 합니다
부상후 복귀해서 풀핏이 되는데도 상당히 시간이 소요 돼서 8월달은 통째로 날리지 않을까 싶네요
올리버 스킵의 쾌차하길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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