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 감독 스티븐 제라드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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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 감독 스티븐 제라드가 경질됐습니다
1년채 못채우고 11개월만에 경질됐는데 쓴 돈에 비해서 성적이 나오지 못했습니다

원래 제라드의 계약 기간은 3년 6개월이였고 레인저스 리그 무패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으나 프리미어리그는 녹록 않았습니다

지난 시즌도 아스톤 빌라는 14위로 마무리했고
현재 11경기중 2승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풀럼 원정에서 3대떡으로 패한후 경질 됐습니다
이번 시즌 제라드는 쿠티뉴 카마라 카를로스 아우구스틴손등 굵직한 영입을 많이 했지만 효과를 하나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 경질까지 오지 않았나싶네요
제라드의 후임으로 포체티노가 거론되고 있는데
중위권팀 사햄과 토트넘에서는 어느정도 성공을해서
포체티노를 선임 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중위권의 토트넘을 지금의 프리미어리그 빅6에 이름을 올리게한 장본인이고 이적료가 비싼 선수 영입은 실패가 많았지만 그래도 성공한 영입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상위권 클럽 보다는 중위권 클럽에서 잘 통할거라고 봅니다

리버풀 팬들은 클롭이 떠날시 제라드를 원했으나
이제는 아니게됐고 향후 거취는 아무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제 또 프리미어리그 감독직을 바로 하긴 어려워 보이기도합니다

마르코 실바처럼 챔피언쉽부터해서 승격 시킨다면 다시 커리어에 청신호가 켜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제라드 거취가 정해진다면 한번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끝내보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