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근황

지난 6월 13일 유로2020 핀란드전에서 갑자기 쓰러졌던 에릭센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에릭센은 심장제세동기 삽일술을 마치고 퇴원해서 오덴세에서 가족들과 함께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티드빌데 스트랜드 해변에서 에릭센은 팬과 함께 사진을 찍어서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BT스포츠에 의하면 점심을 먹다가 에릭센을 발견한 팬은 에릭센 부인과 에릭센이 대화를 끝날 때 까지 기다렸다가 사진촬영해도 되는지 물어 봤고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세리에A에서는 심장제세동기를 달고 뛰는걸 허용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인터밀란으로의 복귀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포지션도 활동량을 많이 요구하고 블린트 사례가 있으나 이게 또 언제 터질지 모르니 축구선수 생활은 힘들거 같습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지만 지도자 코스를 밟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에릭센이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이 나와서 다행이고 몸관리 잘해서 좋은 모습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보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