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 읽어주는 남자

토트넘은 바스토니 그바르디올 파우 토레스를 거쳐서 결국 랑글레 임대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임대료 4m유로 임대후 선택 이적옵션 6m유로로 협상중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토트넘 팬분들은 많이 걱정을 하시는데 장단점이 너무 극명한 선수라서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하기에는 좀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랑글레의 장점이라면 큰키와 패스 성공률이 높고 주발인 왼발로 빌드업을 하는데 능하지만 단점은 발이 느리고 순발력이 다른 선수에 비해서 민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패널티 박스안에서 뇌절을 줄곧 하는데 수비시 팔을 많이 활용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레프트백에서 왼쪽 센터백으로 자리 잡은 벤데이비스 세리에 윙크스라는 별명이 붙었던 벤탄쿠르 세리에 라멜라로 불리던 클루셉스키를 모두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단점을 최소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