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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읽어주는 남자
아스날은 2003-04 시즌 이후 20년만에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당시 아르테타 감독은 스코틀랜드리그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었고 2003-04 시즌 아스날이 우승할때 감독은 벵거감독이였습니다 마지막 우승이기도 하지만 뜻 깊었던건 무패우승을 해냈기 때문인데요 26승 12무 승점 90점으로 무패 우승을했지만 49경기 연속 무패 기록은 맨유에 의해서 저지당했습니다 그리고 아전드 앙리는 2002-03 시즌에 리그 24골 20도움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판니스텔루이에게 1득점 차로 득점왕엔 실패했습니다 과연 죽순테타의 아스날이 20년만에 우승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분데스리가 또한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부동의 1위 바이에른 뮌헨이 2위로 내려갔고 도르트문트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도르트문트가 마지막으로..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가 챔결이 끝난후 작별인사를했습니다 사디오 마네가 이적하는 클럽은 바로 바이에른 뮌헨입니다 아마도 레반도프스키의 이탈이 예상돼서 대체자로 영입하거나 아니면 그나브리 등이 자계로 나갈 때를 대비해서 영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디오 마네의 이적료는 30m~40m 유로 로 추정 됩니다 이미 거피셜도 나온 상황이라 마네가 뮌헨 이적 확률은 대략 90%로 예상 됩니다 만약 마네가 이적할시 리버풀은 대체자를 영입해야하는데 가장 적절한 영입으로는 벤피카의 다윈 누녜스 같은 공격수도 영입 한다면 마네를 완벽하는게 아니지만 충분히 대체될 것 같습니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 사디오 마네의 미래에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 그럼 여기서 끝
최근에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한 이동준이 코로나 양성으로 라이프치히전에 명단제외가 됐습니다 현재 이동준은 자가격리 중이고 자가격리가 해제되야 경기에 나올 수 있습니다 간지 얼마 안됐고 경기도 얼마 뛰지 않아서 안타까울 나름 입니다 이동준은 2경기에 출전했고 마지막으로 뛴 경기가 퓌르트 전 입니다 이동준의 데뷔전은 보훔과의 대결인데 후반 58분에 교체 출전해서 7번의 패스중 4회만 성공을 했고 볼터치 횟수는 19회를 기록했습니다 아직 선발로 나오려면 증명해내야 하는데 그럴 시간을 코로나가 날려 버리게됐습니다 그래도 가진 툴도 많고 국대 경험도 있어서 적응만 한다면 이재성 처럼 팀의 주축이 돼서 경기를 뛰는 날도 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자가격리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길 응원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