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 읽어주는 남자

울버햄튼은 벌써 브루노 라즈 감독의 대체자를 구했습니다 세비야에서 3년간 일한 훌렌 로페테기를 감독으로 선임했는데 세비야에서 최근 성직 부진으로 경질됐습니다 그래도 세비야에서 3년간 일하면서 유로파리그 우승 슈퍼컵 준우승등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경험은 있습니다 로페테기의 주 포메이션은 433입니다 어쩌면 황희찬에게도 또 다시 기회가 온 셈인데 팀훈련을 통해서 로페테기 눈에 들어 온다면 다시 선발로 출전할 기회가 생길태고 경기에 나가서 쇼앤프루브를 한다면 다시 주전자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황희찬이 최근 부진했지만 새로온 감독 로페테기는 여러 옵션을 사용해 보고 거기서 축구를 가장 잘하는 선수 그리고 전술에 잘 녹아 드는 선수를 위주로 기용할태니 이번 기회는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 입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