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 읽어주는 남자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토트넘팬으로써 상당히 비통하고 참담합니다 70일여간의 대장정 끝에 전 울버햄튼 감독 누누 산투가 토트넘 감독직 부임했습니다 산투 누누 선임 배경은 새로온 단장 파라티치의 입김 때문인데 파라티치는 지난 유벤투스 시절부터 노리던 감독이고 누누는 멘데스의 고객이기도합니다 누누는 원래 토트넘의 기조에 맞지 않습니다 레비가 원한건 공격적이고 역동적이며 유망주를 적극 기용하는 감독을 찾고 있었으나 차라티치 단장 선임후 콘테 폰세카 가투소 누누 등이 링크 떳습니다 그리고 결국 레비를 설득해서 누누 산투가 토트넘 새로운 감독이 됐습니다 그럼 왜 누누가 토트넘 팬들이 꺼려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누누 산투가 토트넘 감독과 안 맞는 이유 누누는 조세 무리뉴의 제자입니다..

이번주에 드디어 토트넘에 새로운 감독이 부임합니다 바로 파울로 폰세카 감독이 가장 유력합니다 AS로마에서는 별다른 성적을 못내서 재계약에는 실패했습니다 폰세카 후임으로 로마에 무리뉴가 부임했고 폰세카는 백수가 되는데 파라티치 토트넘 신임 단장이 그를 데려오게 됩니다 사실 파울로 폰세카 감독은 샤흐타르 시절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극찬을 받은바 있고 샤흐타르 재임당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리그우승 3회 컵대회 3회 우승에 기염을 토하면서 로마로 이적하게 됩니다 우선 폰세카 감독은 토트넘 기조에 딱 맞는 감독이라고 볼 수 있는게 레비 회장은 포체티노감독처럼 젊고 유망주를 적극 기용하고 공격적인 전술을 구사하고 연봉도 저렴한 감독을 찾다 보니 나겔스만 포터 로저스 텐하흐 포체티노(리턴) 등이 토트넘 감독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