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 읽어주는 남자

토트넘 단장인 파비오 파라티치가 유벤투스 시절 장부 조작으로 인한 분식회계 혐의에 연루 돼서 항소를했습니다 그결과가 오늘 나왔는데 항소는 기각됐고 파라티치는 30개월 활동 금지 가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제 토트넘은 단장과 감독을 다시 구해야하고 다행인 점은 레비 바로 밑 2인자인 스콧문을 데려와서 레비 혼자 힘으로 아닌 스콧문의 도움을 받아서 일을 진행중입니다 이제 파비오 파라티치가 나가서 그가 구축한 스카우팅 시스템을 어떻게 할지가 문제인데 새로운 디렉터가 와서 다시 갈아 엎거나 아니면 계속 이어 나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토트넘은 이제 뉴캐슬 맨유전을 앞두고 있는데 2연전에서 1패만해도 유로파 리그를 못 갈 수도 있습니다 에메리의 아스톤 빌라가 요즘 미친 폼을 보여 주고 있어서 유로파리그 순위권까지 올라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