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비상 크리스티안 로메로 부상

토트넘 비상 크리스티안 로메로 부상

출처:나무위키

오늘 월드컵 예선 브라질전에서 토트넘 수비의 핵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왼쪽 다리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돼서 후반전 교체로 나왔는데 목요일 토트넘으로 돌아 와서
정밀검진을 받은 후 결과가 나와야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서 월요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에 나올 수 있을지 여부가 가려집니다
목요일쯤에 국대로 차출된 선수들이 모두 돌아올 예정이고 수요일 부터 콘테 감독과의 훈련 세션을 빡세게 진행합니다

로메로의 부상 정도는 내일이나 모래쯤 나오고 아마도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리즈 유나이티드전은 나오지 못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토트넘은 그러면 쓰리백을 산체스 다이어 벤데이비스가 보게 되는데
벤데이비스는 유일한 왼발 센터백이라 새로운 센터백이 영입 되기전까지는 불박이로 나오고 다이어 산체스 로든은 경쟁체제지만 그중 그나마 1옵션은 다이어 2옵션은 산체스로 간주 됩니다

로든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지만 무리뉴 누누 콘테 세명의 감독이 거쳐 가면서
조 로든을 적극적으로 기용한적은 없어서 3옵션으로 전략했습니다

리즈유나이티드전에서 산체스 다이어 벤데이비스 조합으로 이긴다면
역시 콘버지라 칭송받게 되고 클린시트를 기록하면서 이기면
더 좋겠지만 세명의 조합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로메로의 공백이 어느 정도일지 체감이 느껴지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제발 부상이 아니길 기도하면서
끝내보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