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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지 파라티치의 토트넘 스카우트 개편

레이든 2021. 11. 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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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무위키

나의 빛 나의 희망 토트넘 단장인 파라티치가 토트넘 스카우터진을 개편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토트넘의 단장이였던 히첸은 이제 파버지에게 밥그릇을 뺏기진 않았으나 그의 권한의 대부분을 파라티치 인수인계 받았습니다

지난 포체티노 무리뉴 시절에 영입한 선수중 남은 핵심 선수는 손흥민 뿐이고 그외에 클럽레코드 다빈손 산체스 지오바니 로셀소 탕귀 은돔벨레 등은 주전이라 칭하기에도 애매한 포지션에 놓여있습니다

라이언 세세뇽 잭클라크 등 유망했던 친구들은 현재 경기에 나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이 영입할뻔 했도르 선수는 카스타뉴(레스터 시티)후벤디아스(맨시티)브루노페르난데스(맨유) 유리 틸레망스(레스터 시티) 잭그릴리쉬(맨시티)등 이 선수단 모두를 이적료 맞춰서 데려왔다면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밥먹듯이 갓을겁니다

아무튼 파라티치가 온지 4개월이 됐는데 달라진점은 영입기조와 영입방식 입니다
젊고 유망한 선수들 혹은 유망주들을 영입했고 앞으로 영입할 선수들도 이와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버지는 유벤투스에서 11년 몸담으면서 스카우팅 시스템을 최고 수준으로 올렸고 토트넘에서 또한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콘버지 콘테와의 오랜만에 재회로 콘테가 원하는 선수들을 관찰할 스카우터들은 채용 예정이라고 합니다

토트넘은 현재 진행형이라서 미래에 손케를 대체할 선수도 찾아야하고 스쿼드의 젊은 피를 더 수혈한다면 다시 데스크 라인의 재림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비가 오랫동안 같이 일하고 싶어하던 파라티치의 행보가 앞으로도 많은 영향을 끼칠것 같습니다

오늘은 파라티치 단장의 스카우트진 개편에 대해서 포스팅했는데 부족하지만 재밌게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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