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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초비상 벤탄쿠르 장기 부상으로 이탈

레이든 2022. 2.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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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은돔벨레 델레알리 지오바니 로셀소를 방출하며 벤탄쿠르와 클루셉스키를
데려왔습니다

아무래도 미드필더 뎁스가 얇아진데다가 믿을맨 올리버 스킵의 장기 부상으로 벤탄쿠르를 무리하게 기용하다가 최대 3주 아웃 이라는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토트넘의 미드필더는 올리버 스킵 헤리 윙크스 벤탄쿠르 호이비에르 화이트먼(유스) 등 총 5명으로 시즌을 이끌어 가는데 피오렌티나의 암라바트까지 임대로 데려 욌으면 이런 사단은 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제 기용할 수 있는 1군 멤버는 호이비에르와 윙크스 뿐이고 윙크스는 폼이 또 처참해서 선발로 내세우면 경기 마다 큰 실수를해서 풀타임을 소화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콘테 감독 또한 벤탄쿠르를 계속 기용한 이유기도합니다

스킵이 언제 돌아 올지 몰라서 당분간은 윙크스가 주전인데 이미 챔피언스리그는 멀어져서 유로파라도 가려면 윙크스의 역할이 매우 커졌습니다

이번 시즌은 버린다고해도 다음 시즌에 챔스를 가야
좋은 선수들을 수급해서 리빌딩할 수 있는데 또 챔스를 못나가서 자잘하게 선수들을 데려오면 지금의 상황을 타계할 순 없습니다

아무튼 벤탄쿠르의 부상으로 토트넘은 4위 경쟁에서 멀어졌다고 봅니다

5연전에서 4패를 한 순간보다 더 힘들어진 실정입니다
그래도 남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길 바라는 수 밖에 없어서 묵묵히 지켜 보겠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내일은 라인업을 기똥차게 올릴태니 꼭 보러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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