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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새로운 감독 그레이엄포터 선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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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의 수장이였던 그레이엄 포터가 시즌 도중 첼시에 부임했습니다
아마도 일사천리로 진행된 이유는 프리시즌 부터 투헬과 보드진과의 불화가 생길때 부터 염두해두고 미리 작업을 했을겁니다
그래서 투헬이 짤릴 명분이 생겼고 바로 포터를 데려왔는데 여기서 문제는 그레이엄 포터가 코칭스태프 뿐만 아니라 브라이튼의 레전드 출신 스탭들과 스카우터도 데려갓습니다
스완지에서 브라이튼으로 갈때도 그랬던 전적이있습니다
수석 스카우터는 포터의 오른팔이기도해서 문제가 없으나 코칭 스탭들을 모두 데려가서 문제가됐습니다
투헬은 보드진과의 마찰 및 선수단과의 불화로 인해서
경질됐다고 알려졌는데 자세한 내막은 첼시 내부에서만 알고 있을거같습니다
투헬은 휴식 없이 바로 감독직 부임을 원해서
브라이튼으로 가서 복수를 할지 또 자리가 위태위태한 감독들이 많은데 어느팀으로 갈지도 궁금해집니다
포터는 첼시와 계약기간이 5년인데 연봉은 190억으로
브라이튼 시절에 받던 연봉 31억에 6배입니다
투헬이 110억대를 받았는데 아무래도 보엘리 또한 돈이 많다 보니 거액을 지출하는데 거리낌이
없어 보입니다
포터와 비슷한 감독은 포체티노가 있는데
사우스햄튼에서 토트넘으로 와서 챔결까지 간 업적은
높이 살만합니다
포터 또한 포체티노 처럼 승승장구를 할지
아니면 그저 그런 중위권팀 감독으로 남을지 또한
기대가 되는 부분 입니다
많은 해축팬들이 지금 감독이 경질 된다면 가장 이상적인 감독으로 포터를 뽑았으나 이제 첼시의
수장이 됐습니다
이제 리그 경기가 연기돼서 그동안 훈련으로 포터볼을
완성 시킬 수 있게됐습니다
또한 브라이튼과 첼시에 라이벌리가 형성돼서 새로운
라이벌 구도가 생긴 점 또한 하나의 재미요소가됐습니다
그럼 포터 감독에 첼시행을 축하드리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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