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요리스 대체자 얀 오블락이 올까?

오늘 갑자기 뜬금 없는 링크가 떳습니다
바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호신 얀 오블락을 토트넘이 노린다는 소식인데 토트넘 팬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말이 안되는 링크기도 합니다
왜그런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토트넘 요리스 대체자 얀 오블락이 오는게 말이 안되는 이유

우선 오블락은 93년생으로 나이는 29세 입니다
오블락은 2014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해 지난 시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현재는 어느 정도 폼이 돌아왔고 주급이 일단 엄청 납니다
25만 파운드로 추정 되는데 토트넘에서 최고주급자 케인 손흥민 보다도 많은 금액을 받고 있습니다

바이아웃 금액 또한 토트넘이 지불하지 못하는 정도라서 더욱더 데려 오긴 힘든 선수 입니다
계약 기간도 많이 남았습니다

주전도 보장됐고 돈도 많이 받고 있고 날씨도 좋고
음식도 입에 맞는 곳에서 갑자기 이적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무엇 보다도 골키퍼는 수비수들과의 소통이 원활해야 됩니다

언어의 장벽 때문에 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엄청난 리스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얀 오블락이 토트넘으로 오지 않는다고 봅니다

저번 카라스코 사가처럼 그냥 흘러 가는 기사라고 봅니다

아마도 요리스의 대체자는 얀 오블락 보다 어린 골키퍼가 온다고 보는데 그 부분은 다음에 후보를 추려서 포스팅 할 수 있을 때가 되면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