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비수마 3개월 결장 예정

출처:https://www.footballinsider247.com/sources-tottenham-star-yves-bissouma-could-miss-rest-of-the-season-in-new-blow/:

브라이튼시절 철강왕으로 유명했던 비수마가 토트넘 이적후 두번째 장기 부상을 당했습니다

비수마의 이번 부상 부위는 발목 스트레스 골절이라고 알려졌는데 부상 기간이 무려 3개월 가량 걸리고 여차하면 수술까지해야하는 상황입니다

3개월 부상이면 이번 2022-23시즌은 거의 아웃이나 다름 없습니다

시즌 말미에 잔여경기 3~5경기를 남기고 복귀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다행히도 파페 사르가 임대를 가지 않아서
호이비에르 벤탄쿠르 올리버 스킵이후 4번째 옵션으로 선택받게됐습니다

만약 사르도 임대를 갓다면 중앙 미드필더 3명으로 시즌을 이끌어 나갈뻔 했으나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무엇 보다 문제는 비수마는 토트넘 이적 초기 부터
코로나와 피로 골절로 시작해서 콘테 눈에 들기 위해서 고군분투를 했습니다

발목 스트레스 골절은 때에 따라 회복시간이 빠를 수도 있지만 아니라면 수술도 해야합니다

토트넘은 그래도 지난 여름 이적시장때 검증된
자원을 많이 데려왔는데 프리미어리그에서 잘했던
비수마와 히샬리송 자그마치 1000억을 넘게 투자했으나 첫시즌은 폭망입니다

물론 첫시즌은 못할 수도 있지만 이 두 선수는 리그에서 이미 검증됐고 본인의 능력이 출중해서 무조건 성공적인 영입이라고 생각했지만 까보니 아니였습니다

절치부심해서 두번째 시즌에 잘하길 기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사르와 스킵의 몫이 커졌습니다
스킵은 지난 시즌 만큼 해주면 되고 파페 사르는 점점더 스텝업을 하능 시즌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짓도록하겠습니다
이브 비수마의 쾌유를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