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벤탄쿠르 시즌 아웃

출처: 나무위키

토트넘의 심장이자 중원의 핵인 벤탄쿠르가 레스터 시티전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습니다

부상 부위는 전방 십자 인대 파열로 축구 선수에게는 치명적인 부상 부위 입니다

아마도 부상 복귀후 회복을 해도 예전 폼을 유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부상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결장을 하게 됐습니다

이제 토트넘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파페 사르까지 총 3명의 미드필더로 남은 시즌을 이끌고 나가야합니다

챔스 경쟁을 하던 토트넘에게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이고 어쩌면 유로파 또한 가지 못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비수마 세세뇽 벤탄쿠르 등 연달아 부상자가 속출해서
토트넘에게는 초비상이 걸렸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는 콘테 감독에게 달렸으나 최근 레스터 시티전 만 봐도 딱히 기대는 되지 않습니다

플랜B가 없이 플랜A만 고집하고 늘 그렇듯 선수들 각각의 장점을 살라지 않는 롤을 부여하고있습니다

이제 콘테도 계약 기간이 끝나면 토트넘을 떠날거 같습니다

어떤 감독이 올지는 모르겠으나 무리뉴 누누 콘테처럼
수비적인 전술을 쓰는 감독 보다 전술적으로 유연한 감독이 왔으면 하는 바 입니다

벤탄쿠르의 부상 회복후 다시 좋은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돌아오길 바라면서 마무리 짓도록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