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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읽어주는 남자
사우디 아라비아라그에 속한 알 힐랄이 메시에게 매년 400m유로 이상의 연봉을 제시했습니다 아라비안나잇두(호날두)가 받는 연봉에 총액이 2배입니다 2년만 뛰어도 1조 가량을 벌 수 있는 절호의 기회지만 메시는 유럽에서 계속 뛰고 싶어하기 때문에 성사되긴 힘들어 보입니다 사실 이런 소식이 나오는 이유는 메시가 이번 여름을 끝으로 파리생제르망을 떠나기로했기 때문입니다 아직 자세한 정보는 파악이 되진 않았으나 파리와 이별하는 수순을 밟고 있어서 어쩌면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 가거나 제2의 팀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파리 현지 팬들 또한 메시에 대한 민심이 좋지 않아서... 파리생제르망 MNM라인 중 가장 먼저 떠나는건 메시가 될거 같습니다 그럼 메시 이적에 대한 자세한 소식운 정보가 입수 되는데로 알려 드리도..
맨유에서 249경기를 출전한 루크쇼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라고 합니다 현재 루크쇼의 나이는 27세로 4년뒤면 31세가 됩니다 딱 전성기의 시작부터 전성기가 저무는 나이끼지한 ㄱ계약이라서 맨유는 좋은 계약을 한 셈입니다 현재 루크쇼가 받는 주급은 15만 파운드라서 최소 20만 파운드 이상은 받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루크쇼의 재계약을 축하 드리며 마무리 짓도록하겠습니다 끝
첼시 FC는 그레이엄 포터가 구단을 떠났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레이엄은 원활한 이적을 위해 구단과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레이엄 감독은 첼시를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시켜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게 했습니다. 첼시는 그레이엄의 모든 노력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그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브루노 솔토르가 임시 감독으로 팀을 지휘할 예정입니다. 공동 구단주인 토드 뵐리와 베다드 에그발리는 '클럽의 모든 구성원을 대표해 그레이엄이 첼시에 기여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레이엄을 코치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최고의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항상 전문성과 성실성을 가지고 행동해 왔으며 우리는 모두 이번 결과에 대해 실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놀라운 팬들과 함께 ..
뉴캐슬 맨유 경기 일정 4월 3일 월요일 새벽 0시 30분 경기장 세인트 제임스파크 주심 스튜어트 애트웰 캐스터 양동석 해설위원 장지현 부상 결장 명단 뉴캐슬 ㅡ 알미론, 크래프트 맨유 ㅡ 가르나초, 에릭센, 반더비크, 톰히튼 레드카드 징계카세미루 뉴캐슬 라인업 433 포메이션 닉포프 트리피어 파비안 셰어 보트만 댄번 롱스태프 기마량이스 윌록 머피 이삭 생막시맹 베호르스트 래쉬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맥토미니 자비처 쇼 리산마 바란 달로트 데헤아 맨유 라인업 4231 포메이션 뉴캐슬 맨유 최근 전적 15승 6무 4패 맨유 우세 리그순위 맨유 3위 승점 50점 골득실 6점차 뉴캐슬 5위 승점 47점 골득실 20점차 그럼 모두 즐겁게 시청하세요 끝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오늘 토트넘 선수단을 만나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고, 구단과 함께 4월 19일 전 세계 입국 금지에 대한 항소 결과가 나올 때까지 토트넘 단장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습니다. 레비는 파라티치를 단장으로 선임할때 이 사단이 일어날 것이라는걸 알고 있었고 주위에서도 우려의 시선이 있었으나 결국 회계장부 조작으로 사임했습니다 파라티치는 피파의 판결이 나기전까지 휴직해서 백수가됐습니다 토트넘 내부의 사기는 최악이고 레비가 혼자서 감독 단장 모두 잘 데려 오길 바라는 수 밖에 없지만 이미 레비와 일을 하기 꺼려하는 시선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감독을 자주 경질하고 영입에 많이 관여해서 악명이 자자합니다 이제 해리케인도 떠날 가능성이 높은데 과연 아르테타의 아스날처럼 길게 보면서 리빌딩을 해야합니다..
지난 크로아티아 국대경기에 출전한 페리시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들려 오는 소식에 의하면 목요일 훈련때 복귀했고 간단한 기초 훈련만 했다고 전해집니다 선수 본인도 에버튼전 출전 하기를 원한다고해서 부상은 심각하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토트넘 윙백들 왼쪽은 모두 전멸해서 어떻게하나 했으나 한시름 덜었습니다 간혹 어 페리시치면 나와도 재앙급이 아닌가 하시겠지만 한지플릭 시절 바이에른 뮌헨 6관왕할 때 페리시치는 준주전 멤버였고 심자기의 인테르에서도 레프트백으로 리그 베스트를 찍었습니다 그런 선수를 콘테는 무지성 크로스 머신으로만 기용해서 페리시치의 장점이 모두 퇴색됐습니다 이제 스텔라니와 메이슨이 페리시치를 어떻게 기용하냐에 따라서 경기의 흐름이 바뀔거 같습니다 어차피 챔피언스리그행은 기대도 안하..
유벤투스 시절 회계조작으로 이탈리아에서 징계 받은 파라티치가 이탈리아 뿐만 아닌 전세계적으로 활동을 하지 못하게됐습니다 이제 토트넘은 감독도 없고 단장도 없습니다 이제 레비를 옆에서 보좌하면서 여러 선택을 하게 도와 주는 이가 없어서 다시 예전처럼 레비가 독단적으로 행동하게됐습니다 파라티치가 징계 받기전엔 감독 선임과 선수 영입 권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제 레비 회장은 혼자서 감독과 디렉터를 구하러 다녀야되는데 토트넘 내부 분위기는 역대 최고로 최악이라고합니다 스포르팅의 아모림도 토트넘행을 거절했고 중대장 니코 코바치 또한 즉답으로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파라티치가 밀던 후보 루이스 엔리케 또한 토트넘의 관심을 알고 인터뷰를 통해서 직접적인 답변은 아니지만 지금은 프리미어리그로 갈 일은 없다고해서 감독 후..
그 누구도 부임 할 수 없는 레전드 감독 퍼거슨 경과 벵거옹이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퍼거슨하면 맨유 맨유하면 퍼거슨이 떠오른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벵거 또한 두말하면 입이 아픈 아스날 레전드 감독이죠 사실상 두감독의 경쟁체제로 인해 지금의 프리미어리그가 이정도로 성장했다고 봅니다 프리미어리그 출범후 그시대를 대표했던 퍼거슨과 벵거는 아직까지 회자가 될만큼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럼 퍼거슨의 업적을 먼저 살펴 보면 클럽 기록 세인트 미렌 FC (1974~1978) 스코티시 퍼스트 디비전: 1976-77 애버딘 FC (1978~1986) 스코티시 프리미어 디비전: 1979-80, 1983-84, 1984-85 스코티시컵: 1981-82, 1982-83, 1983-84, 1985..